컴퓨터가 알려주는 에러가 조금만 더 친절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종종 오는 요즘이다. 하지만 이미 내가 말도안되는 코드로 일 시키면 삐그덕 삐그덕 돌아가주는 것만 해도 고맙다가도 조금만 더 친절해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종종 오는 요즘이다. 파이널 프로젝트를 하던 중 ajax로 데이터 받아 올 일이 많이 생겼다. 세미 프로젝트 중에는 별로 없어서 ajax로 데이터 받아 올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구나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다. ajax가 없었더라면 내 페이지들은 돌아가지 않는다. 나는 이렇게 ajax 지옥에 빠져버렸다... 당연히 나는 ajax로 받아온 데이터를 가지고 apppend() 같은 함수를 이용해 화면에 나타내주고 거기에 onclick 이벤트도 걸어주고 싶다. onclick 이벤트는 보통 inline..

파이널 프로젝트를 하던 중 저번에도 만났던 에러를 만났다. 간혹가다 function을 쓸 때 jQuery selector가 안 먹고 undefined를 보여줄 때가 있다. 각 id랑 class를 특정해주었음에도 절대 선택되지 않았다. 칫, 결계인가. 저번에 해결했던 방법 onclick을 주고 변수를 넣어준다. 못 넣어주는 변수는 prev(), next(), parent(), child() 등 선택자들을 적절히 써준다. 단점은 지구 끝까지 코드가 길어질 것만 같고,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자괴감이 든다. (당연히 있겠지...) 오늘은 onclick을 줄 수 없었다. onclick을 주려면 이미 나온 데이터들을 넣어줘야 하는데 (아마도(?)) message는 사용자가 써야지 value가 나오니까...

파이널 프로젝트 중 슬라이더 안에 슬라이더를 써야하는 일이 생겼다. 슬라이더 하나 단독으로는 사용을 해봤는데 그 속에 슬라이더를 또 쓰려고 하니 잘 적용이 안됐다. 그래서 구글링을 열심히 해봤는데 정보가 많지 않았고 하루동안 고생했는데 해결해보니 정보가 없는 이유는 알려줄 필요가 없어서였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슬라이더 안에 슬라이더 안에 슬라이더 안에 슬라이더 안에 슬라이더 안에.... 는 별 거 아니었다. 하지만 나는 고생했기에!! 정리한다!! 바깥 슬라이더 첫번째 슬라이더는 간단했다. 구글링을 통해 찾은 슬라이더 코드는 ul과 li를 이용해서 구성을 했고, 나도 script에서 append를 사용 했을 때 안에는 append가 적용되지 않았던 잘못된 기억이 있어서 ul을 사용했었다. 하지만 div..